제 손이 아닙니다.
예쁜 조카의 손입니다.
기분전환으로 거금 이만원을 주고 네일아트 어제 하였기에,
이 녀석 손톱에 들어간 배추잎이 아까워 칼을 사용하면서 조심조심
그 모습을 보며 귀엽기도 하고, 시간이 없어
직장다니라 살림하랴 식사도 안 해 먹는 녀석이라
멜론을 깍을때 옆에서 잔소리하면서 찍어두었는데 이렇게 사용되는군요.
요즘 멜론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죠.
껍데기를 버리지 말고 입이 만족한 후에
맨얼굴에 붙이면 촉촉하고 좋답니다.
원예식물을 자주 먹게 되네요.
단호박도 그렇고^^
과일 드시고 껍집은 가족 모두 얼굴에 붙이세요
먹고, 바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