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겨울철에는 청국장에 두부넣어 먹으면 밥 한공기가 뚝딱
무공해 청국장맛보라고 주었는데 모양내다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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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약한불로 젖지말고 불조절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메주만들려고 찧어놓은 콩으로 청국장을 만들기 시도...
처음 만드는 것이라 조금,
지푸라기를 넣으면 발효가 더 잘된다기에
뚜껑을 천으로 덮었어야 하는데 살짝 닫아 전기장판에 보관하다
열어보았는데 냄새가 아닌 듯 싶어
끓여보았더니...먹을수가 없어요.
아무래도 청국장만드는 기계를 사용해야 할 듯 싶습니다.
조금만 하였지 망정이지, 크게 시작하였더라면 아까워서 어쩔뻔 하였나??
청국장 만들기 실패!!
제순이가 준 청국장으로
청국장이라는 것을 감추려고 김치를 많이 넣었더니 ...김치찌게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