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노트/마음의 뜨락

유쾌한 유머

시리이 2006. 9. 11. 11:03

안되면 되게 하자!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

1. 주인의식이 투철하다.
2. 지시를 받으면 망설임이 없다.
3. 호기심과 모험심이 있다.
4. 일을 재미있어 한다.
5. 얼굴이 밝다.
6. 유머 감각이 있다.
7. 질책을 들어도 잘 수용하고 삐치지 않는다.
8. 동료들과 잘 어울린다.
9. 고객들과 만나는 걸 좋아한다.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
1. 주인의식을 엿 바꿔 먹었는지 내것은 내 것, 회사 것도 내 것이다.
2. 지시를 받으면 빠져나갈 명분을 찾기 바쁘다.
3. 남들만 따라하느라고 눈치 전용 안구 근육만 발달했다.
4. 직장은 지옥과 동급이고, 퇴근 시간은 구원의 종소리이다.
5. 얼굴은 늘 우거지상이다.
6. 유머는 눈을 씻고 봐도 없다.
7. 질책을 들으면 퇴근 후 호장마차에서 상사 욕을 바가지로 한다.
8. 동료들 보기를 고양이가 개 보듯 한다.
9. 고객이 가면 뒤에서 욕한다.

당신은 성공할 사람인가, 아니면 도태될 사람인가?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이미 성공을 예약한것이다.

 

 


*궤변은 궤변으로 물리쳐라.
1. 일견 논리적 구조를 갖추었기에 설득력이 높다.
2. 그럴듯하게 보이기 위해 과장, 인용 등 수사법을 적절히 활용한다.
3. 그러나 제대로 된 궤변을 만나면 꼼짝 못한다.

 


*나이 들었다는 건 결코 단점이 아니다.
나이 든 자만의 장점을 부각시켜라. 자부심으로 가득 찬 노장이 아름답다.

 


*비난을 제대로 받아내는 방법
비난받고 짜증내는 건 스스로를 망치게 할 뿐이다.
비난 받아도 속상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비결 중 또 하난는 비난의 '재구성'하는 방법이다.

한심한 사람 같으니!
한심? 아하, 그렇지! 난 一心을 잃지 않는다고.


야, 바보야!
바보? 아하, 그렇지! 난 '바'라볼수록 '보'고픈 사람이니까.


비난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사람
**님이 야단치실 때마다 제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낍니다!
**분들의 지적받을 때마다 개선이 이루어진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3초 반전
1단계; 아차 실수 느낌 감지
2단계: 실수의 말이 오히려 칭찬의 말이 될 수 있는 경우의 수 포착
3단계: 반전 가동[유머센스]

 

 

-미운사람은 떠나 보내라
미운사람을 생각하며  외쳐보라.
그래 이*아, 이 미운 *아! 너보다 더 미운 *놈에 비하면 훨씬 덜 미운 *아.
이제 널 내 기억 속에서 해방시켜주마. 그러니 내 머릿속에서 잘가렴, 몸조심하고.

 

 

-스스로 고르게 하라.
주관식으로 물어라,
그러면 두뇌에 가기 전에 입술만의 동작으로 답이 나온다.
마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누르면 자동으로 밀크 커피가 나오는 것처럼
......일단 하나 찍고 보는게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의 본능적 선택이요, 원초적 결단이다.

 


-당신이 상대를 확실히 사로잡고 싶다면 이렇게 표현하라
세가지 장점으로 말하겠다고 햇다가 만약에 두 가지밖에 생각이 안 나면
여유로운 미소를 띠며 말해보라. 3초 안에...
셋째, 기타 등등

 

 

느낌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 끽끽대며 웃었다
혹은 어떻게 하면 유머러스하면서도 품위있는 사람이 될까 생각도 하며 읽었고
이미 기간을 넘어버린 책 대여 날짜도 생각나기도 하고
하지만 몇가지만 간추려서 올려놓고 오늘은 반납하리라는 생각에
미련스럽게 오늘까지 온 것도 후회하면서....
반납하였다가 다시 대여를 두 번, 이유는 다 읽었지만 
책갈피를 하지 못하여서
오늘은 필히 반납해야지.

대한민국 유머 강사 1호라고 책표지에 쓰여 있는 것처럼
유머가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성공의 한 몫을 하지 않을까 생각,
사람 살아가는데 유머와 웃음은 함께 하면 인생의 유쾌함이 감미될 것이다.

 

글의발췌 유쾌한 유머에서-김진배

 

웃음의 이익

1. 한 번 폭소는 5분 조깅하는 효과가 있다.
2. 장에 좋다. 장 협착증, 장 폐쇄 증세가 있는 사람은 웃어라.
3. 피부에 좋다. 기미, 피부 트러블, 각종 발진에 효과가 있다.
4. 척추에 좋다. 경추, 흉추, 요추, 미추 이상인 사람이나 고릴라처럼 항상 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이라면 자주 웃어라.
5. 엔도르핀 생성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고, 불안, 짜증,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6. 첫 대면에서 웃는 만남은 좋은 이미지를 만든다. 첫인상은 향상된다.
7. 상대에게 호감을 준다.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방식이 보인다.
8. 직원들이 웃으며 일하면 고객이 좋아하고, 업무의 생산성이 향상된다.
9. 입사, 입학, 선, 미팅등의 면접에서 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10. 웃으면 각종 복이 들어온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건강한 자에겐 소망이 있고소망이 있는 자에겐 모든 것이 있다.
-아라비아 속담

 

 

 

대한민국 유머 강사 1호 김진배지음/출판 나무생각

 

저자는 KBS 〈아침마당〉, SBS 〈인생대역전〉 등 각종 매스컴에 출연했고, 기업체와 공공 기관, 시민 단체 등에서 활발한 강의를 펼치고 있는 유명 강사다.
남이 진출하지 않은 미개척 분야에 진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차별화 전략에 일찍 눈을 떠 ‘유머 강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해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최고지도자과정 외래교수이자 유머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웃기는 리더가 성공한다》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 《엄마의 유머가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등이 있다.
저자는 한번 웃고 넘기는 일회성 유머보다는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고차원적인 유머를 지향한다. 유머를 적절히 활용하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고,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협상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수단으로서의 유머를 역설하고 있다.

 

 

CEO 80% "유머있는 직원 우선 채용"

 

삼성경제연구소는  '세리CEO'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머"에 관한 5가지 항목의 조사결과 CEO 80%가 "유머있는 직원을 우선 채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1. 유머가 풍부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싶다.

2.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일을 더 잘한다고 믿는다.

3. 유머가 기없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유머가 기업 조직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5. 유머(FUN)경영이 고객 만족에 기여한다.

   -출처<삼성경제연구소>

 

 

 

책소개
직장인들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시대의 화두이고, 가장 절실한 인생의 테마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성공으로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키워드로 ‘유머’가 대두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사로잡는 비결로 웃음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한 번의 웃음은 어색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한순간에 날려버려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웃음 요법은 기업 경영에까지 이어져 이른바 ‘유머 경영’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유머가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리더십, 직장,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또한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머 사례와 자신의 유머 센스를 키울 수 있는 10주 프로젝트까지 구성되어 있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