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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관련 용어 설명

시리이 2006. 11. 30. 11:52

 

[화이트발란스]

사람의 눈에는 빛이 변화해도 하얀 피사체를 하얗게 식별하게 됩니다.
이에 비해 디지탈 카메라는 피사체 주변의 조명에 따라 바란스를 조정해야 하얗게 찍히게 됨.
이렇게 조정하는 것 을 화이트 바란스라 함.

일반적으로
AUTO : 화이트 바란스를 자동 조정
프리셋(수동조정) : 촬영자가 피사체를 기준으로 임의적으로 조정
태양광 : 맑은날의 아이 촬영
백열전구 : 백열전구 아래 촬영
형광등 : 형광등아래 촬영
흐린하늘 : 흐린날의 촬영용
스피드라이트 : 스피드 라이트 촬영용

 

[스트로보]

플레쉬라고 말하죠.

어두운 곳에서 적정노출의 빛을 보완하기 위해 강제로 빛을 주는 장치이다.
자동 디지탈카메라의 경우 거의 내장 스트로보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가늬 수동 SLR(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경우는 외장형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도 있도록 제작되어 잇다.

 

[표준렌즈]

가장 실물과의 왜곡이 없는 화각을 가진 렌즈를 말한다.
실제로 35mm필름카메라의 경우 43mm정도의 촛점거리에서 우리가 실제 바라보는 사물의 실체와 가장 가깝다.
광각렌즈는 가장자리에서의 수직의 왜곡(기울어짐)
망원렌즈는 거리의 원근감의 왜곡(실제거리보다 가까이 나타남)이 나타난다.
예를들자면 35mm필름 카메라에 있어서 50mm렌즈가 표준렌즈를 보통 표준렌즈라 부른다.

 

[광각렌즈]

표준렌즈보다 촛점거리가 짧은 렌즈를 광각렌즈라 함.
실제 사람의 눈이 바라볼수 있는 시각은 약50도이지만 광각렌즈의 경우 약70~80도의 화각을 찍을 수 있다.
인물촬영의 경우 근접촬영시 원근감이 과장되게 표현되어 피사체가 과장되게 찍힌다.
즉 가까이 있는 부분은 굵게 먼곳에 잇는 신체부분은 가늘게.....

 

[DC렌즈]

광각렌즈로 건축물이나 수직으로 세워진 물체를 찍으면 가장자리 부분이 안쪽으로 기울어져 찍히게 된다.
광각의 효과가 크면 클수록 더욱 심하다.
즉, 35mm렌즈보다 20mm렌즈가 더욱 왜곡이 심하다.
광각렌즈로 찍을경우 나타날 수 있는 이런 왜곡 현상이 없도록 만들어 진 렌즈이다.

 

[망원렌즈]

표준렌즈보다 촛점거리가 긴렌즈.
먼곳의 물체를 가까이 당겨서 찍을수 있는 렌즈이다.
단지 거리감(원근감)이 실제보다 가까이 보여 왜곡현상이 나타난다.
단, 촛점거리가 길수록 심도가 얕아지게 되므로 거리를 정확하게 맞춰야 선명한사진이된다.

 

[감도:iso]

보통 촬영시는 100(ISO100)으로 놓고 촬영
200(ISO200)이나 400(ISO400)으로 촬영시는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정지된동작 표현이나   어두운곳에서의 촬영시 사용.
일반적으로 대부분 디지탈 카메라들은 AUTO에 놓고 찍으면 어두운 곳에서는 자동으로  카메라 자체에서 감도 업기능 작동.

주의:감도를 업(200이나 400으로 설정)한 경우에는 화상의 질이 떨어지게 됨.

 

[비네팅]

비네팅이란 사진의 현상인화시에 사진가장자리에 검게 어두워지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경우는 렌즈에 맞는 후드를 사용하지 안고 싼맛에 정품후드를 쓰지 않아 발생한다.
주로 고무후드등...

 

 


[PL필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많은 각도의 반사면이 있으므로 많은 편광이 있다.
나무잎, 지붕, 지면, 수면, 공기중의 스모그등등...
이런경우에 편광필터를 사용하여 편광들을 차단하여 원래의 색상을 표현해 낼때 사용한다.
맑은날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것도 공기중의 미세한 먼지에 의한 반사때문에 하늘의 청색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때태양을 등지고 있을때 태양과 카메라의 연결선상에서 90도각도 방향에 가장 많은 편광이 있으므로 이쪽방향으로 편광필터를 끼워 촬영하면 가장 효과가 뚜렸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편광필터는 일정한 방향으로 들어오는 빛만 차단하는 효과를 가진 필터이다.

 

[ND필터]

맑은날 카메라내의 노출계를 통한 셔트속도와 조리개의 조합은 아주 빠른 셔트속도를 나타내게 된다. 폭포의 아주 부드러운 표현이나 움직이는 물체의 동감 표현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아주 느린 셔터 속도가 필요하다.
이런경우 렌즈를 인위적으로 어둡게 만들어 셔트 속도를 느리게 하기 위해 만든 필터이다.
이 ND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춤추는 사람의 팔의 움직임 표현이나 우유처럼 흘러내리는 폭포의 표현등을 나타낼 수 있다.
 

[싱크로모드]

셔트와 스트로브를 동조해서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면 야경을 나타나게 인물사진을 찍는경우 스트로브를 터트리게 되면 배경의 화려한 야경은 사라지고 까맣게 배경이 사라지게 된다.
야경을 인물과 같이 나타내게 하기 위해서는 싱크로촬영기능을 사용하면 배경의 아름다운 야경과 인물을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다.

 

[A모드]

심도를 깊게하거나 아니면 아주 얕게 해서 피사체의 앞이나 뒤를 의도적으로 뭉개고자 할때 조리개 수치를 고정시켜 놓고 촬영할때 사용

 

[S모드]

폭포의 흐름을 느리게 표현하여 마치 우유가 흘러내리는 듯이 아주 느리게 표현하거나 아주 빠른 움직임을 정지화면으로 찍고자 할때 셔트속도를 고정시켜 놓고 찍을때 사용

 

[P모드]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노출(조리개와 셔트속도)을 결정하는 프로그램 오토모드로 설정

 

[M모드]

노출 모드에서 촬영자 자신이 조리개와 셔트속도를 임의로 결정할 수 있는 모드임.
촬영상황이나 목적에 맞는 노출 촬영자가 결정

 

[연사모드]

연사란 짧은 시간동안 연속적으로 사진을 찍는 기능을 말함.
특히, 움직이는 물체의 동작을 찍을때 유용.
 

[섬네일버튼]

카메라 모니터에 이전에 찍은 사진들을 되돌려볼때 작은 크기의 사진들을 한 화면에 분할하여 보여 주게 되므로 찾고자 하는 화상을 쉽게 찾고자 하는 기능.

 

[브라켓/브라케팅]

적정노출외에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노출을 바꾸어 여러장 촬영하는 경우를 말함.
노출을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에 사용.

 

[조리개]

사진 촬영시 랜즈가 열려 있는 상태를 조절하는 장치

 

[AF]

자동 촛점 맞춤.
보통 카메라에서 셔트를 반누름하면 AF가 작동된다.
일명 핀이 맞다, 안 맞다 하는것은 촛점이 맞지 않다는 말이다.

 

[AE]

자동노출을 말한다.
즉 카메라가 가장 정확한 노출을 자동으로 나타내주는 조리개와 셔트속도의 조합이다.

 

[디카화질]

일반적으로 3가지 분류: 보통JPEG파일로 압축하여 저장하게 됨.
압축률을 높여 저장하면 화상파일 용량이 작아지고, 반면 플레쉬카드(카메라)에 기록할 수 있는 사진(파일)매수는 증가함.
또 압축하여 파일용량을 작게하면 화질이 떨어지고,화상 중 질감의 표현이 저하 됨.

1.FiNE: JPEG(파일포멧), 약1/4(압축률), 촬영용도:섬세한모양,고층빌딩의 창,다리의 와이어등 섬세하게 나타낼 경우.
2.NORMAL: JPEG(파일포멧), 약1/8(압축률), 촬영용도:통상의 기념촬영등.
3.BASIC: JPEG(파일포멧), 약1/16(압축률), 촬영용도:인터넷등 전자메일로 화상보낼때등 화상파일 용량을 작게하고 싶을때.

 

[디카화상사이즈]

일반적으로 3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읍니다.

1.FULL: 2048*1536픽셀=약17*13cm:A4사이즈 정도 크기로 프린트 가능
2.XGA: 1024*768픽셀 =약9*7cm:명찰정도 크기의 사이즈로 프린트 하거나, 17인치 모니터로 표시
3.VGA: 640*480픽셀=약5*4cm:인터넷에 게제할경우나 전자메일로 화상 전송,혹은 화상을 TV에 표시할 경우 등....

 

[측광모드]

디카마다 다르다.

1.멀티측광 : CCD의 촬상 영역을 256분할하여 최적 노출치 카메라가 자동 결정
2.스폿측광 : 촬영화면 중앙의 아주 작은 부분만을 측광하여 노출치 카메라가 결정.
(역광상황이나 콘트라스트 차이가 심할때,화면 일부분의 노출을 기준으로 삼고 싶을때)
3.중앙중점 측광 : 촬영화면 중앙부의 약1/4영역을 기준으로 측광하여 카메라가 기준 노출결정,(작화 의도에 따라 중앙부의 노출 기준으로 찍고 싶을때)

 

[노출보정]

전체적으로 적정노출보다 어둡게 하거나 밝게 할때 사용
일반적으로 디지탈 카메라는 대부분 +2~-2까지 0.3스탭으로 12단계로 설정되어 있음
보통 노출을 +쪽으로 보정하게되면 사진은 백색톤으로 질감이 사라지게되고 노출을 -쪽으로 보정하게되면 사진은 검은색톤으로 질감이 사라지게된다.

 

[데드픽셀]

디지탈카메라의 불량화소 측정시 사용하는 용어로서 전혀 반응이 없는 죽은 픽셀을 가리킨다.
픽셀의 RGB 와 밝기 수치를 체크함으로서 결정한다.
렌즈캡을 닫고 찍었을때 완전 검은 화면이 되어야 하는데 흰색화면이 나타난다면 그부분은 죽은픽셀이다.

 

[불량화소]

데드핏셀과 마찬가지로 디지탈카메라 불량화소 체크에 있어서의 용어로서 픽셀의 luminance(밝기)를 체크하여 결정하며, threshold(임계점)로 지정한 수치 이상을 나타내는 픽셀만을 골라낸다.
노출시간이나 다른 여러가지 환경조건에 따라서 결과치는 달라질수 있으며 노이즈일수도 있다.

 

[노이즈]

필름카메라에서와 달리 디지탈 카메라 결과물에서 노이즈란 용어가 있다
이 노이즈란 어두운 환경에서 저속촬영시 나타나는 희거나 다른 색상의 반점이나 얼룩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ISO감도를 높게하여 촬영하면 할수록 많이 나타나게 된다.
이 노이즈의 경우 포토샾등 이미지프로그램에서 처리가능하다.
포토샾 프로그램에서는 필터=>노이즈=>더스트/스크레치필터를 사용하거나 도구박스에서의 복제(도장)툴로 제거하면 된다.

 

[바운스촬영]

바운스촬영이란 내장 후레쉬가 아닌 외장형 후레쉬를 사용하여 실내에서 인물촬영할 경우 사용되는 용어이다.
실내에서 후레쉬 촬영시 후레쉬의 각도를 인물과 정면으로 터트리게 되면 인물의 뒷면 벽쪽으론 짙은 그림자가 나타나게 된다.
이 그림자를 없애거나 사진의 가장자리의 어두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바운스촬영을 하게된다.
즉,실내의 천정이 낮을 경우 천정의 벽지가 밝은경우에 인물의 정면으로 후레쉬를 터트리질 않고 천정을 향해 터트린 빛을 반사시켜 다시 인물에 빛이 도달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경우 얼굴및 뒷 벽의 그림자도 없앨수 있거니와 또한 화면을 전체적으로 고루고루 밝게 찍히게 된다.
단 천정을 통해 피사체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므로 노출이 부족하게 되므로 반드시 +노출보정을 해주어야 정상노출사진을 만들 수 있다.

 

[상고대]

설경촬영시 자주 들어보는 용어 우리가 통상적으로 부르는 설화란 두종류이다.
즉, 눈이 내린후 나뭇가지에 눈이 쌓여 얼어버린 모습을 설화라 부르며, 이경우에는 눈이 나뭇가지 군데군데 엉켜 그리 이쁘게 촬영되질 않는다.
또하나 상고대라 불리우는 설화(?)의 경우에는 높은 백두대간산꼭대기에서 밤낮의 일교차로 인해 밤에 계곡에 내려앉은 운해나 밤사이 내린 서리가 나뭇가지에 얼어붙은 경우를 상고대라 말한다.
이상고대의 경우 마른나뭇가지에 골고루 얼어붙어 설화 사진 촬영자에가 가장 사랑을 받는 소재이다.
하지만 이들 설회의 경우 미리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찍어보기가 극히 어렵다.
단지 본인스스로의 일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터득할 수 밖에 없다.
단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밤낮의 일교차가 많은날 겨울아침엔 상고대가 끼일 확률이 아주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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