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볼거리[movie]느낄거리

중천(中天)

시리이 2006. 12. 24. 18:25


손톱달 -휘성 (중천 OST) 삭제 할 것입니다!!
 

 

중천   http://www.joongchun.com/

       

      중천(中天)

      사람이 죽어서 가게 되는
      지상과 천상 사이의 중간계.

      중천에 들어간 영혼들은
      7일씩 7개의 공간을 돌며
      죄의 냄새를 씻고,
      이승과의 인연을 정리한다.

      이승에 남긴 가장 큰 미련,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떨쳐내야 하는
      마지막 7일이 끝나고
      49일째가 되면,

      어떤 이들은
      환생을 위해 천상에 오르고…
      어떤 이들은
      인간의 기억을 모두 버린 천인(天人)으로 남고…
      또 어떤 이들은
      중천을 떠도는 원귀가 되었다.

      원귀가 악귀로 변해 날뛰고
      환생의 질서마저 깨어진 때,

      모든 인연의 열쇠를 쥔 퇴마사,
      살아있는 몸을 지닌 한 남자가
      운명처럼 이끌려
      죽은 자들의 세계, 중천에 들어간다.
      ...

      글의 출처

 
 

 

 

 

소화(김태희 분)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후 이승의 기억을 지운 채 영혼들의 세계 중천을 지키는 수호자 천인이고 이곽(정우성 분)은 죽은 연인을 잊지 못하고 살아있는 몸으로 중천에 들어와 소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악귀에 맞서는 퇴마무사로 등장한다.

 

죽은 영혼들이 환생을 위해 49일 동안 머무는 중천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대작 출처/출처


사랑,액션,죽음후의 만남...아이들을 동행한 가족도 있었다. 분명히 12세이상으로 알고 있었는데, 바로 내 옆에 작은 꼬마녀석이 있었답니다.

혼자서 훌쩍거렸나?  많이 슬프지도  않는데 혼자서 훌쩍 거린다고  ....

왜 울었을까요?

죽으면 이승의 기억이 다 지워질까요? 사후세계...그런데 가끔은 처음 본 장면인데 익숙한 그런 장면....

업이라고 하였던가요? 법사님의 말씀이....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저승의 기억이 다 지워지지 않아서 그런 것?   사랑!!!  

如蓮華 을 쓰고 있는데 중천에서 소화의 전생의 이름이 연화였답니다.

바로  많은 화면중에서 저 장면이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멋있는 장면도 많은데 마음에 드는 장면을 찾지 못하여 아쉬웠답니다.

 

실은 영화관 가 본지 너무 오래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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