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볼거리[movie]느낄거리

미녀는 괴로워

시리이 2007. 1. 18. 23:11

 

 

 

사진출처

미리 예매하였지만 집으로 놀러 온 유지 티켓때문에 로비에는 사람들 인파로 아수라장

로보트태권v 티켓 결정 예매티켓 받고 식사하러 가다가 쇼핑,

가볍게 네녀석들에게 지갑을 열어주어 지갑이 가벼워짐(티,가방[가격할인])

토요일 오후 사람들이 무척 많았음, 방학이라 가족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감독 : 김용화
출연 : 주진모, 김아중 
상영정보 : 2006년 12월 14일 | 코미디

코미디 | 12세 이상 관람가 (국내)

 

공식사이트 :미녀는 괴로워

 

 

 

한나와 제니

" 미녀는 괴로워" 처음에는 웃음을 주고

 

 변해가는 제니(한나)의 심정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볼 수 있었고

천륜까지 거부한 장면, ~~요" 하는 아중의 말투,

폰팅하던 성형의사...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가 될 수도 있었는데 진실을 밝히던 장면에서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하였다면 아까울 번 하였던 영화

 

마지막 장면에

정민의 대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지만 제니처럼 성형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면 바보!

외모는 고칠수 있다.

하지만 외모도 중요하지만 심성이 더 중요.

늙지않고 살 수 없으니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본성까지 성형할 수 없다는 것

알고 있니?

 

2007. 01. 20. 如蓮華

 

'한나'

 

169cm, 9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나(김아중 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주진모 분)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제니'

 169cm, 48kg. 뽀샵으로 그려도 힘든 완벽한 S라인 몸매의 소유자 ‘제니’.
‘한나’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음반활동을 중단하게 된 ‘아미’의 공백을 멋지게 메꾸어 줄 상준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다. 교통사고 당한 사람이 넋을 놓고 쳐다보다가 병원가기를 잊을 만큼 황홀한 미모의 그녀는 고맙게도 노래실력까지 사라진 ‘한나’ 만큼 돼주신다.
그러나 떨이로 파는 생선에 환장하고, 넘어진 자장면 배달부의 빈 그릇을 친절히 주워주며, 땅에 떨어진 음식, 남이 먹다 남긴 것도 거침없이 주워 먹는 등 희한한 엽기행각을 벌인다.
이상하리 만큼 착한 미녀 제니! 이 모든 상황을 의혹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라이벌 ‘아미’. 점점 자신의 입지를 위협하는 제니의 존재에 위기감을 느끼고, 독특한 미녀 제니의 뒷조사를 감행한다.
과연 그녀의 S라인 뒤에 숨겨진 살 떨리는 비밀은 무엇일까?

 

 내용출처 아주 잘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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