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의 한쪽 귀퉁이 맑은 시냇물 작은 물고기도 살고 있었지 커다란 목단이 눈길에 사로 잡았다 금낭화인걸...아래 것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시 작업 해야 할 것 같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5.07
부처님 오신 날의 산사에서 올해는 쉬었다. 수백개의 그릇닦는 일을... 글의 출처는 samy님의 방에서. < 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5.05
봄의 전령사 아름다운 색의 유희 진달래빛이 멀리서도 눈에 띄이길래. 찾아가서 한 컷 &#48283;꽃도 담고 목련은 하늘만 바라보네 땅을 쳐다보고 있는 꽃송이는 못 보았어. 이건 아는집 담장에서 한 컷... 봐! 모두 하늘만 바라보잖아 나도 찍혔네^^ 저런 옷을 입고 다녀야 하는데... 난 아직 싫어. 청색을 입어 오늘은 빨간모자 비를 피..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4.10
사월은...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학교 담장의 개나리 이전부터 찍고 싶어했던 곳 가끔 경인선 기차가 다니는 곳 철길 옆에 오막살이 음식점 끈질긴 생명의 민들레 현관옆을 장식한 장승 담쟁이 덩쿨..이제 막 싹이 올라오고 있었지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4.10
삼월을 보내며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면서 손에 잡힌 잡지. 이전에 아이를 기르면서 읽었던 잡지제목이 뭐였더라 베이비도 아니고, 기억이 안난다. 육아 상식이 없는터라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은행에서 만난 분홍빛의 철쭉, 진달래는 점이 없으니까 철쭉이 맞을거야 어머님의 간식인가? 주식인가? 두유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3.31
운길산의 수종사 이곳까지는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체력이 되신다면 걸어서 올라가시면 한 번씩 쉬어가며 뒤를 돌아 눈 앞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절경에 쉬어가셔도 좋으십겁니다. 운길산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산. 높이 610.2m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북서쪽 지점에 솟아 있다. 189..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3.28
긴급공고 점점... 더 멀어져 간다. 지난 2006년 2 월 25 일 토요일 여주터미널 화장실 거울에 붙어있던 것인데 범인이 검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여주 수사과의 눈길을 끄는 전단지 한 번 보실래요^^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