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Diary]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합니다. 나는 눈물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

오늘 점심 한 끼를 무엇으로 채우셨나요? 추억의 맛을 그린다는 것은 허전할때 옛시절이 그리워질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트에 갔다가 추억의 맛! 보름달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도 아닌 둥근달이 3개나 떠있습니다. 반조각으로 점심을 해결하여 봅니다. 커피 한 사발과 함께~ 오늘도 좋은 하루 지내..

행정자치부에서 인터넷에 가입하였던 사이트 찾아주기 캠페인을 열고 있습니다. e세상 떠도는 내 주민번호 찾자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행정자치부로 갑니다. 하단에서 주민번호(ID) 클린 캠페인 참여하기 중 주민번호 이용내역 확인서비스 중에 클릭하여 가보세요. 미성년자는 사용할 수 없답니다. ..

어떤 상품에도 어울리는 신선하고 예쁜이름 공모합니다. 많이 응모하여 주세요^^y 응모하실때는 꼬옥~ 비공개로 남겨주세요~ 글자수는 6 자 이내이며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것은 제외됩니다. 접속대상 연령대는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십대부터 상관없답니다. 예쁜상점이름 지어주신분께는 상품을 보..

몇일전에 예방주사 맞고와서 낑낑거리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가 예방주사 맞고 그 날 밤 아파하는 모습과 같았어요. 애견 가구 강아지 수야 집이랑 물병이랑 식기랑 옷이랑, 수야 보내주신 집에 간식 보내고 남은 간식이랑, 개껌이랑. 신문지를 깔아주면 질질 끌고 다니려고 하기도 하고 물기가 마르기..

끙끙거리며 살지 마라 사이토 시게타| 노희운 역| 도솔| 2005.09.10 | 208p | ISBN : 8972201731 컴으로 볼까나, 책을 구입할까나?? ON이 뭐지? OFF가 뭐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던 것들이 뭔지 모를때가 가끔있다. 이것도 병이라지....컴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여러곳이지만 여기[국회도서관]에서도 볼 수 있..

수~ 말티스에요.마르티스 하루 종일 안아달래요. 머리도 무척 좋아요. 잠을 자려면 손목을 벼개삼아 새록새록 잠들고 내려 놓으면 깨고 지금은 설탕물 먹고 자는 중.... 이제 막 두달이 되어간다는데.. 어찌나 손이 많이 가는지 어제는 구석에 숨어 있어 찾느라고 고생하고 밤에 나가 방울 사오고 이 녀..

정월 대보름 나물....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힘차게 팍팍 비벼 수저 하나씩 들고 머리 맞대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비빔밥 완성^^ 파개장이 맛있어 보여 사골이 아닌 소고기를 먼저 삶고 나서 대전 명랑식당 할머니처럼 파를 듬뿍 넣어 끓여 보았더니 달았다! 댓글처럼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을 넣어서 ..

감자껍질을 까서 물에 삼은 후에 감자를 건져 랩을 씌우지 않고 전자렌지에서 감자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약 1분에서 3분 돌리면 포근포근한 감자를 먹을 수 있단다. ^^ 뜨거워 잘라 놓은 감자 시식은 맛나게...

굴이 좋다. 굴밥에 굴만 넣고 밥을 하였더니 무우 넣어야 한단다. 돌솥에 밥지으려면 수저들고 지켜보며 섞어주어야 합니다.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