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콩나물로 구입
꼬리는 지저분하지만 그냥 섭취하는게 좋데.
손님상에는 꼭 꼬리는 손질해야 깔끔하단다.
콩나물은 콩깍지를 먼저 털어버리고
흐르는 물에 씻으면 물도 절약된단다.
물로 샤워을 마치고 그냥 잠시 담어두면 더 좋겠지.
콩나물에 소금과 약간의 물을 넣고 삶아내면 되는데
이때 콩나물 분량에 따라 국과 무침을 같이 할건지 정하면 된단다.
양이 많아서 두가지를 해 보았어.
무침은 기호에 따라 콩나물에 고추가루를 넣거나 후추가루를 넣기도 하지.
참 아삭한 콩나물을 무치고 싶다면 삶은 후에 찬물(얼음물)에 잠시 넣어다 물기를 빼면된단다.
양념은 파, 마늘, 소금,깨, 참기름
검은깨를 넣었더니 지저분하지
깨는 빻아서 먹어야 좋은데...
국을 끓이려면
콩나물을 덜어낸 냄비에 물을 더 붓고 양파와 파
기호에 따라 청고추, 빨간고추를 넣어 소금으로 간하면 된단다.
시원하게 먹고싶을때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구
따뜻한 국이 먹고 싶을때는 데우면 된단다.
^^
음식을 못하지만 만들면서 귀찮음을 감수하고 진행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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