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먹거리

오이 소박이

시리이 2007. 7. 7. 13:59

여름 더위를 이기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날씨가 덥지만 수고하면 편한 시간을 위하여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오이의 크기에 따라 집었을 때 알맞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약간 큰 듯하여 네등분으로 잘랐습니다.

 오이를 세워 가운데를 자릅니다.

반대로 어슷하게 가운데서 잘라주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잘라놓은 오이들입니다.

 소금을 뿌린 후에 손으로 섞지 않아도 됩니다.

 그릇을 들고 흔들어 주면 골고루 섞여 집니다.

 오이는 소금에 절그어 둔 후에 부추를 다듬습니다.

너무 지저분하지 않다면 물에 잠시 담그어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서

두 손으로  뿌리를 싹싹  비벼주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답니다.

시간 절약도 된답니다.

 깨끗하게 씻겼습니다.

 부추의 길이가 너무 길죠.

부추는 작게잘라야 한답니다.

부추에 젖갈과 마늘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부추의 크기가 크게 잘라졌습니다. ^^

부추김치도 함께 담그면서 잘게 잘라야 한다는 것을 깜박하였답니다.

잘게 잘라야 하는데 그래서 가위로 잘랐습니다.

어른들이 보시면 야단 맞을짓이죠.

오이는 채에 받쳐 물기를 빼내고, 부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어찌되었든 잘게 잘라 양쪽으로 부추을 박아 넣으면 됩니다.

오이 소박이는 통에 담고 손으로 꼭꼭 눌러주세요.

금방 먹을것과 나중에 먹을 것을 분리하여

익힐 것은 밖에 두고 나중에 먹을 것은 그대로 냉장고에 넣으면 된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물기가 생기답니다.

 김치도 담그었답니다.

막김치로...

 부추김치도

 입 맛없을때

여름에는 찬 것을 많이 먹게 되니, 뜨거운 온기를 넣어 줄 찬으로 준비하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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