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그립고 그리워 눈물날 때
詩 두안
詩 두안
때론 그리워서
눈물 날 때는
남모르게
흐르는 눈물이라면
조금만 흘려보자
눈물 날 때는
남모르게
흐르는 눈물이라면
조금만 흘려보자
참아보는데도
펑펑 울고 싶을 때는
손수건 적시게
실컷 울어보자
펑펑 울고 싶을 때는
손수건 적시게
실컷 울어보자
그리하면 울던 가슴
확 트여 답답한
속마음이었던 것이
확 풀어질 테니까
확 트여 답답한
속마음이었던 것이
확 풀어질 테니까
如蓮華
서러운 날도 울어보자
눈물이 흐른다는 것은
감정이 남아있다는 것이니까
2007. 09.
'사색노트 > 마음의 뜨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靑春)-사무엘 울만 (0) | 2007.10.10 |
---|---|
추석 명절 즐거운 시간 지내십시요^^ (0) | 2007.09.19 |
커피와 사랑 (0) | 2007.09.07 |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0) | 2007.09.06 |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것들... (0) | 2007.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