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먹거리

손쉽게 팥죽만들기

시리이 2008. 12. 28. 22:38
LONG

성의 없는 팥죽..떡팥죽, 팥칼국수도 있다.

옹심이 만드는것을 올해는 생략

 팥과 찹쌀은

 미리 깨끗하게 씻어 담가두었다가

팥을  익힙니다.

 팥을 삼을때는 압력솥을 이용하면 빨리 삶을수 있습니다.

팥과 물의 양을 조절은 밥할때보다 두컵정도 더 부어주면 알맞습니다.

 

팥이 잘 익었나를 알려면....

손가락으로 팥이 으깨어지면 좋습니다.

팥이 잘 으깨어지지 않으면 조금 더 삶은 후에

뚜껑을 덮어두어 뜸을 들여주라고 하시더군요.

 

채을 이용하는 것이 옛방식이지만

믹서를 사용하면 껍질까지 버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갈아진 팥이, 꼭 아이스크림 같아 보이죠. 

 

팥을 갈아놓은 상태에서

 설탕을 첨가하면 앙금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단팥을 좋아하니까요.

 

커다란 그릇에 갈아놓은 팥과 물을 넣어 저어주니 거품이 생기네요.

 

 거품은 제거하여 주세요.

 

 팥물이 끓으니 다시 거품이 생겨,

다시 거품을 제거하였답니다.

 

 

 

팥물이 펄펄 끓으면 불려 둔 찹쌀을 넣고

주걱으로 눌러붙지 않게 저어 주어야 합니다.

 

 
 옹심이 대신에 떡국을 넣어 보았어요.

팥칼국수는 알지만 떡을 넣어보기는 처음

 

 한 통만 담은 동치미도 개봉,

 배를 썰어 넣고 ..

동치미 물빛이 왜 붉은빛일까요?

 

옹심이 대신 들어간 떡,

정리되지않은 그릇

 

앞집에 한 그릇 , 아래집에 한 그릇, 할머니네는 외출중....

손이 분주해서 대신 떡을 넣어 보았다고 하였더니,

다른 사람들도 옹심이대신 이렇게도 만들어 먹기도 한다네요.

 첨이라 고민하였는데....

아, 다행이다.

 

앞 집에서는 빈 그릇에 커다란 사과를 담아왔네요.

빈 그릇 그냥 주셔도 되는데...

 

28 일 사진 만 올리고, 시간 상,  

한 해가 지나고야 오늘 1월 2일 다시 글 넣어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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