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먹거리

간장과 된장

시리이 2009. 4. 24. 12:11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

간장만들기 정월

열었다 닫었다를 반복

 벌써 된장을 꺼냈어야 하였는데, 2009년 4월 14일늦었버렸다.

사진도 오늘에야 올리고...

바쁘다는 핑게로 소홀하지 않았나 싶다.

보통은 한 두달 지난후에 메주를 꺼내야 한다고 하였다.

 

꺼낸 메주를 보고 조금 더 삶았어야 했다는 것을 깨닭았다.

 

독뚜껑을 게을리 열으면 하얗게 곰팡이가 핀다.

그렇때는 채를 걸러내고,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메주는  채에 걸러 간장기를 빼내주고

주물럭거려 뭉치지않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소금을 둘러야 한다고....

 

 간장은 다리다고 해야 하나, 조린다고 해야 하나?

간장이 완성되면 물기가 없는 항아리에 뜨거울때 붓는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 외출후에 돌아오니 창을 열어두어 빗방울이 들어갔다.

다시  불에 조렸더니 아래에 소금덩어리가...

어쩌나 일년먹거리인데

물을 붓고 다시 다리면 될까?

간장색이 간장색 답지않고 색이 누렇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두고볼 일이다.

안되면 다시 물을 붓고 끓여야겠다.

어떤이는 버리라고 했는데, 좋은 방법이 생각나겠지.

 

 

-이상-

 

혹시 간장과 조선된장을 만드실 분이 계시다면

멋진 완성을 해보세요.

 

 

^ㅡ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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