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걸고, 얼굴을 걸고 이름을 걸고, 얼굴을 걸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중에 상당수는 사람 이름입니다. 대부분 그 물건을 만든 디자이너나 그 회사 창업주의 이름이지요. 상품이나 상점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뜻 요즘 우리 주변에도 그런 상호들이 무척 많이 눈에 띕니다. 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19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애틋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날 그리워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날 생각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생각..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11
좋은글 ㅣ한그루의 나무에서 배우는것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한그루의 나무에서 배우는 것 오른쪽 스트롤바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보실수있습니다.. 알고 지내던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 노인이 내게 무얼 설명하면서 땅바닥에 집을 그렸습니다. 그는 먼저 주춧돌을 그린 다음 기둥, 도리, 들보, 서까래, 지붕의 순으..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05
오늘만은 오늘만은... 1.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자 인간은 자신이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는 링컨의 말은 진리이다. 사실 인간의 행복은 자신의 내부에서 비롯되는 것이지, 외부의 상황으로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2.오늘만은 장소와 상황에 순응시켜 보자 자기 자신의 욕망에 사로 잡히지 말자. 가족, 사업, 운..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3.30
이렇게 살다가자!!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세월은 나를 보고 덧없다 하지 않고 우주는 나를 보고 곳없다 하지 않네 번뇌도 벗어 놓고 욕심도 벗어 놓고 강같이 구름 같이 말없이 가라 하네 靑山兮要..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3.27
봄날 그리움 - 이상호 ♡ 봄날 그리움 ♡ 이상호 돌아서 우는 강물의 안타까움도 이제는 한조각 그리움으로 남고 되돌아 갈 수 없는 철없던 봄날은 구름처럼 흘렀다. 누구를 위한 봄이었던가 무얼 찾던 청춘이었나 다시 만난들 다시 만난들 흘러 흘러 만난 우리는 그날의 우리는 아니겠지만 여린 속 못내 숨긴 어리석은 강..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3.20
영화 ‘ 말아톤 ’ 과 광고문안 " 엄마, 또 해냈어요 " 슬프거든 달리세요 겨루지만 싸우지 않고 다투지만 부딪치지 않는 경기가 있습니다. 챔피언은 있지만 지는 삶은 아무도 없는 시합이 있습니다. 일등이라고 우쭐대지 않고 꼴찌를 해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열명 백 명도 괜찮고 천명 만 명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경기장..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3.09
좋은글 ㅣ 딸에게 주는 충고 행복하십시요~♡ 딸에게 주는 31가지 충고 1. 사랑이라는 말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져라. 2. 언제나 잘못된 만남을 하고 있다면 당신이 늘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3. 자존심을 잃은 사랑은 고통이다. 나를 사랑하고 그를 사랑하라. 자존심 없는 여자를 사랑..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1.25
▶한국 영화 속의 명대사◀ 한국 영화 속의 명대사 < face=Verdana color=white>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 고 물으셨을 때... 이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고 떠난 게 가장 큰 죄일 것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 거 있죠. 하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만큼은 정말... 이지... 인간이고 싶지 않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1.23
시 ㅣ 그리운 바다 성산포 그리운 바다 성산포 詩 이생진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나는 떼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