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천 생 연 분 박 노 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 이뻐서가 아니다 젖은 손이 애처로와서가 아니다 이쁜 걸로야 TV탈랜트 따를 수 없고 세련미로야 종로거리 여자들 견줄 수 없고 고상하고 귀티나는 지성미로야 여대생년들 쳐다볼 수도 없겠지 잠자리에서 끝내주는 것은 588여성동지 발뒤꿈치도..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10
내가 나를 돌봐야 해요 내가 나를 돌봐야 해요 옥순은 30대, 나는 40대, 그리고 행순 여사는 50대 중반이다. 셋은 파트타임 일을 마치고 귀가하기 전 마지막으로 쇼핑센터에 들러 장보기를 하기로 했다. 살 것을 다 사고 한 시간 후에 1층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세상엔 좋은 것으로 넘쳐난다. 그래서 쇼핑을 하다보면 사야 될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10
오돈주의보에 돈이 빠졌다. 오징어에 돼지고기를 뺀... 소스는 싫다고 하여 만들지 않고 엉터리로 만들어 먹은 오돈주의보 기상캐스터 박시준이 만든 음식은 더 맛있는데 느끼하다고 싫단다. 재료 감자,양파,오징어,치즈,마늘,밀가루,계란 양파,감자,밀가루,오징어 다리를 물에 익혀 작게 썰어, 치즈가루와 밀가루,계란... [돼지고.. 유용한 자료/먹거리 2006.09.09
인터넷 쇼핑 누구의 발일까요? 하얀색, 빨간땡땡이, 검정색.. 레깅스를 신은 발입니다. 쇼핑으로 첫 번째 구입한 카고바지는 성공 두번째 구입한 레깅스는 보통... 인터넷 쇼핑에 재미가 붙은 딸의 작품 시간만 나면 들여다보고 이건 어떠냐고 묻는다. 옷은 입어보아야 하고 아무리 예쁜 것도 내게 어울리는지 확인..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9.09
가을이 왔다 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산길에 발견한 붉은 빛을 보고 그냥 지나오기 서운하여 한 컷. 자세하게 살펴보지 않았던 탓이었나봅니다. 그러고보니 골목의 단풍나무에도 단풍이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가을입니다. 이슬이 내린다는 백로날 산에 잠시 다녀왔답니다. 가끔은 일을 하다가 시간을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9.09
칼릴 지브란 [Kahlil Gibran] 시인이며 철학자이고 화가인 칼릴 지브란(1883-1931)은 그의 책 <예언자>로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져 있다. 오토만 투르크 치하의 레바논에서 태어나서 12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지브란은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영성과 물질주의, 동과 서를 결합하여 그 나름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낸 작가이다. 그는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09
대학로에서 2006년 8월 10일 목요일의 흔적이랍니다. 설치미술과 연극를 처음이라나 뭐랄까? 처음이 아닌 듯한 느낌... 어쩌면 내가 생각해 본 일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이미 연극과 전시가 끝났으니 내부도 보이드려도 되겠지만... 마음이 벌써 밖으로 나가버려서 몸도 따라가야겠습니다. 오셨다 그..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9.08
어떤 생각이 날까요? 길을 가다가 종소리가 들리면 '길을 가다가 저녁 종소리가 들리면 당신을 사랑하는 세 사람을 생각하라' 이 평범하고 짧은 서양 속담이 내 마음을 울리는 것은 '나는 하루에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자신있게 '예' 라고 답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을 생각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07
생각하는데로 변할 수 있단다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 말이 운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늘 스스로에게 "나는 재수가 없어" "나는 뭐를 해도 안돼"라고 하면 정말 그렇게 되고, "나는 반드시 잘 될거야" "나는 성공할 수 있어"라고 하면 또 말처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이원설,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06
세계야외공연축제 2006 경기 사진 정리가 늦었습니다 한 여름밤의 이동으로...즐거웠던 시간 ^^ Coyright by yoyounhwa, All Rights Reserve. 리즈 캘러리에서... 두물머리에서 이번 공연은 나누어져 밤에 이동하였다. 낮이었으면 경치라도 보았을텐데 한 밤의 이동은 음식점의 불빛과 ..으로 아쉬움이 남았었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이 실례인줄..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