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멀리까지 자전거 타기 어제의 하늘이 오늘의 하늘과 같지 않은 것처럼 우리네 일상도 매일 같은 것 같지만 늘상 일어나는 반복속에서도 같은 생각과 같은 느낌은 반복되지 않는다. 아무리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일도 지나고 돌아보면 그리 큰일도 죽을만큼 어려운 일도 아닌건만 그 순간은 얼마나 힘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16
자전거 여행 2005년 5월 26일. 홍은택 씨는 몰튼 자전거에 40킬로그램의 짐을 싣고 미국의 동쪽 끝 버지니아 주 요크타운에서 80일간의 미국 횡단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의 목적지는 서쪽 끝 오리건 주 플로렌스, 경로는 6400킬로미터의 ‘트랜스 아메리카 트레일’이다. 80일간의 여행 도중에 쓴 여행기는 신문에 연재..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16
법정 잠언집 날마다 행복하소서! 장마가 시작 되었나 봅니다 습습한 기온으로 서늘함도 느껴지는 하루 마음은 뽀송뽀송하게 상쾌하신 시간으로 채워가십시요.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한 권의 책을 모두 담았습니다. 읽고 다시 읽었고 그리고 이렇게 남겨보았답니다. 머리 속에 얼마나 남아있을런지는 모르..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14
법정 잠언집 날마다 행복하소서! 모든 인간의 삶에 깊은 영혼의 울림을 주는 화두와 같은 잠언들 스크랩 금지하였으니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혹시 안된다면 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양해하여 주시면 하는 바램도 있답니다. 빈 마음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그리운 사람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13
그래도.... 입는다 '바지 벗어라!' 찢어진 바지 밖에 없어요. 하나 사 주시면 벗을께요. 그래서 입는다. 찢어진 바지도 짧은 청치마도...입을 수 있을때 입을겁니다.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점토로 벽화 만들기...늦은 밤까지 새벽까지 계속되었었다. 그래서 함께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13
법정 잠언집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자기 자신답게 살라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잠 못 이룬다면 그는 아직 오지도 않은 시간을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과거나 미래 쪽에 한눈을 팔면 현재의 삶이..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12
선물이 되는 사람 선물이 되는 사람 사람들은 엄마에게 묻는단다. '아들을 어떤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십니까"라고 "다른 욕심은 없어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사랑이 있는 사람이요." 말이 욕심이 없다고 하는 것뿐이지, 사실은 욕심이 큰 것인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는 우긴단다. 그건, 욕심이 아니라 사..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