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ㅣ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행복하세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28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하소서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하소서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하소서... 그리움으로 가슴 아프다면... 그 아픔마저 행복하다 생각하게 하소서... 그리워할 누가 없는 사람은... 아플 가슴마저도 없나니... 아파도 나만 아파하게 하소서... 둘이 느끼는 것보다 몇 배 더하더라도... 부디 나 한 사람만 아파하게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27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詩 이용채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다. 나를 사랑한다고 다가오는 사람에게선 내가 물러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면 그가 물러났다. 나에게서 물러선 그에게 다시 다가서면 그가 부담스러워 나를 피했고 내가 물러섰는데도 다가 오는 이는 내가 피하고 싶어 견딜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26
어려울 땐 그분을 생각하세요 어려울 땐 그분을 생각하세요 천신만고 끝에 돌아온 바닷가. 그를 기다리는 것은 열 두 척의 배였습니다. 고작 열두 척의 배를 가지고 무엇을 하겠느냐고 모두가 걱정스럽게 입을 모을 때 그는 힘 있게 말했지요. “우리에게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다.“ 임금에게도 당당히 말했습니다. “수근이 비록..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25
시 ㅣ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詩 존 던 누구든, 그 자체로서 온전한 섬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대륙의 한 조각이며, 대양의 일부이어라. 만일 흙덩이가 바닷물에 씻겨 내려가면 유럽은 그만큼 작아지며, 만일 모래톱이 그렇게 되어도 마찬가지. 그대의 친구들이나 그대 자신의 영지가 그렇게 되어도 마찬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20
이름을 걸고, 얼굴을 걸고 이름을 걸고, 얼굴을 걸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중에 상당수는 사람 이름입니다. 대부분 그 물건을 만든 디자이너나 그 회사 창업주의 이름이지요. 상품이나 상점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것을 걸겠다는 뜻 요즘 우리 주변에도 그런 상호들이 무척 많이 눈에 띕니다. 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19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애틋합니다. 혀끝에 말아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날 그리워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날 생각하는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생각..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11
좋은글 ㅣ한그루의 나무에서 배우는것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한그루의 나무에서 배우는 것 오른쪽 스트롤바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보실수있습니다.. 알고 지내던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 노인이 내게 무얼 설명하면서 땅바닥에 집을 그렸습니다. 그는 먼저 주춧돌을 그린 다음 기둥, 도리, 들보, 서까래, 지붕의 순으..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