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ㅣ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詩 김재진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번,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쯤 더 그렇게 마음..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7.01
시 ㅣ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詩 황순정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6.24
시 ㅣ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 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詩 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 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6.23
시 ㅣ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詩 배찬희 한평생 무명 옷 입고 사는 소박한 개울물처럼 앞 내, 손짓하면 부끄럼 빛내며 뒷내 종종 따라가며 가장 낮춤으로 가장 높아지는 진리를 아는, 흐르는 강물처럼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꿩꿩, 앞 산 까투리 울면 뒤 산 장끼 푸드득- 화답하고 맨발로도 홑바지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6.22
청포도 감사드립니다.... 저 잠수한 것 아니랍니다. 잠시 쉬고 싶었답니다. 날이 덥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일로 웃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행복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바다의 날, 금연의 날, 아줌마의 날이라고 합니다. 오월이 끝자락을 달려가고 육월이 다가오고 있군요. 이육사 시인의 청..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31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요^^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오 광 수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9
거울을 보셨습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거울을 보셨습니까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찌든 얼굴을 맑고 밝은 무처님 얼굴에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거울에 온 세상을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6
좋은글 ㅣ 연꽃같이 사는 사람 연꽃같이 사는 사람.... 연꽃처럼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연꽃은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이 열가지 특징을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4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까지 물을 담아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3
좋은글 ㅣ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요~!!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오른쪽의 스트롤바를 내리시면서 보세요... u턴 할 수 없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인생이다. 1일, 1주간을 충실하게 1. 오늘 중에 내일 계획과 준비를 하자. 2. 남보다 30분 빨리 출발하자. 3.오늘 일의 주요 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