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Diary]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 . . . . 행복한 계절되세요. 마음먹기 나름이라는데 ^^

또...미안하게 되었구나. 이런 오늘 간 미장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가여워라~ 이젠 적응할시기도 되었는데, 다음에는 내가 잘라줄께. .... 미용사 언니의 말씀왈 사람먹는 음식을 주었나요? 우유, 혹은 짠음식을 먹였나요? ... 아니요. ... 그런데 왜그러세요? 애가 피부평이 있어요> 녜~~~예 그럴..

노란 줄무늬.. 뭐 이소룡이라나? 싫다고 주문하지 말라고 했지만, 우겨서 주문했더니.... 어제는 마음아픈일도 있었는데, 녀석에게 옷입혀 놓고 보니 머리는 엉망이구, 꼬라지는 엉망이라 찍을까말까하다 찍었는데 .... 그래도 날렵하게 움직이는 너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네. 이쁜 녀석!

그날 그날이 일생을 통해서 가장 좋은 날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겨두라 -에머슨- 언제나 좋은하루, 좋은시간 되세요.

LONG  예방접종 다시 추가..한달에 한 번씩, 심장사상충약은 삼월부터 다시 복용중!! 미용 후, 우울증과 식사 거부로 이틀 후 다시 병원 방문예민한 애들은 그런단다.구석에서 나오지 않고, 대소변을 일부로 여기저기에 쌈.이불빨래로 힘들었음.- 세탁기가 빠는 거라고 이야기하지만 정리는 해야하니까.너무 편하려고 했나? 미루다가 아침에  이것저것 들여다 보니라고 시간소모로 오후는 더 집중해야 함.요녀석, 요구르트사탕먹고 옷 갈아입고 다시 어둠으로 칩거...    ARTICLE

외출시 녀석 신발 신을때 털이 자꾸걸리기도 하고, 더 편리함을 위하여...

이제 어른이 되려나봅니다.

혼자 다니는 녀석 뒤에서 부러운듯 바라보는 뒷모습!!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이 날은 어디가 아픈지 힘들었는지 아팠었는지 눈가에 눈물이 흘러 손으로 정리하여 주다 깜짝 놀랐답니다. 흠뻑 젖어 목욕후 드라이 하기전같았으니까요. 돌다리 건너기하려다 물에 흠뻑 빠져버린 운없는 날이기도 ..

신발과 사료/냄새제거제 구입 doggyschool 에서 만난 신발. 특허상품이라는데, 신발의 실제 사이즈를 보다 구입한 신발 바닥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

애견이 이가 빠지는 것 처음 보았어요. 빨간 체크로 된 곳 - 송곳니가 빠졌어요. 녀석이 움직이는 통에...사진이 흐릿하네요. 일월생이니 이제 6개월되었고 사람나이로 13세 정도니까, 늦은 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