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감자 10kg을 구입하여 반은 나눠먹고 감자전을 해먹으려다 게으름으로 처음엔 쪄먹었다. 그리고 몇일 후에 또 감자 10k이 걸어서 왔다. 감자가 제철이라 이녀석은 더 튼실하고 감자 수저를 껍질까기도 좋아 감자전을 만들었다. 재료라고는 물만먹고 자라는 부추랑 냉장고에 있던 당근이랑 추가하였다. .. 유용한 자료/먹거리 2009.07.20
감자탕 뚝배기항아리에 나오는 김치와 무는 언제나 먹음직스럽지 않으시나요? 감자탕은 한 손의 손가락을 꼽을정도 밖에 먹어 보지 않았답니다.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수원 성대역 부근의 1人者 감자탕을 오후 2:37:00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감자탕 생각이 나서 어제 저녁 등뼈를 사다 물에 담그어 놓았는데..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7.08.31
재래식 시장의 죽집 이곳에 가면 죽이 맛있다기에 찾아갔다. 시장에서 물건파시는 분들께 팥죽집 어디로 가면 되느냐고 물으니 친철하게 잘 알려주시더군요. 제대로 잘 찾아갔습니다. 새로 죽을 먹으러 온 사람을 위해 나 다 먹었어 하며 자신의 자리를 자리를 양보해주시던 기역자의 작은 식탁과 둥근의자처럼 따뜻한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7.02.13
야래향 세장은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려 빌려 온 것 중 탕수육 18,000원 배가 고팠는지 아이들이 먹은 후에 박물관 음식점 사람이 많아 줄 서서 기다리기 싫어 밖으로 나와 음식점 찾아 들어간 야래향 자장면 값이 5,000원 자장면 값은 왜 싸다고 생각하였을까? 코스요리는 4만원이었을거야. 비싼 곳은 8만원 새우..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7.02.11
토요일 찰랑찰랑 이자연 찰랑 찰랑 찰랑 되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 되네 사랑이란 한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 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순간 모든 걸 다 줄수 있어 그것이 .. 유용한 자료/음악 들어요 2007.02.03
호두파이 파이. 나가서 사가지고 와서 먹으면 되는데 왜 주문하느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 아니 저 파이가 먹고 싶어요. 파이가 아직 안와서 캡쳐해왔어요. 맛 사냥을 떠났다가 만난 호두파이 먹고 싶어 일단 주문하고 나서, 파이 주문하고 기린이 되어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감기가 물러가고 있으나 입맛를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7.01.16
누드 만두 누드만두랍니다. 만두피 없이 간편하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1대2의 비율에 갖은 양념을 하여 둡니다. 넣고 싶은 야채를 송송 썰어두세요.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도 넣어도 모른답니다. 당면도 넣어도 되고 두부는 보자기에 넣어 살살 틀면 물이 조금씩 빠집니다. 물기를 제거하세요. 모두 섞어 .. 유용한 자료/먹거리 2007.01.10
삼색 칼국수 삼색으로 면을 만들거나 장에 가시어 호박, 당근, 파프리카를 넣은 칼국수를 사오세요. 육수를 만드시고 끓은물에 풍덩 넣어 살살저어 주다가 해물을 좋아하시면 해물을 넣으시고 야채를 좋아하시면 야채를 넣으시면 된답니다. ^^ 시간상 간단 설명합니다. 어때요? 맛나 보이죠. 이런 사진을 줄이면서 .. 유용한 자료/먹거리 2007.01.10
김밥과 오뎅 /간식 일명 라볶기하죠^^ 먹다남은 김밥 계란입혀 데워먹으면 그 맛도 별미 하지만 튀겼을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 무지 딱딱해집니다. 추운날 밖에서 먹는 오뎅도 맛나지만 따뜻하게 집에서 편하게 먹는 오뎅꼬치도 별미랍니다. 어찌하다 보니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녁 맛나.. 유용한 자료/먹거리 2007.01.10
동지 팥죽 팥죽 드셨나요? 오늘이 동지랍니다. 시원한 바람도 넣고 영화관에도 다녀왔답니다. 팥죽 드시지 않은분들 들고 가십시요. 12. 24 다시 추가합니다 ^^ 순이에게서 가져 온 이미지...원래 애동지에는 떡을 먹는답니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