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멀리까지 자전거 타기 어제의 하늘이 오늘의 하늘과 같지 않은 것처럼 우리네 일상도 매일 같은 것 같지만 늘상 일어나는 반복속에서도 같은 생각과 같은 느낌은 반복되지 않는다. 아무리 견디지 못할 것 같은 일도 지나고 돌아보면 그리 큰일도 죽을만큼 어려운 일도 아닌건만 그 순간은 얼마나 힘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16
그래도.... 입는다 '바지 벗어라!' 찢어진 바지 밖에 없어요. 하나 사 주시면 벗을께요. 그래서 입는다. 찢어진 바지도 짧은 청치마도...입을 수 있을때 입을겁니다.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점토로 벽화 만들기...늦은 밤까지 새벽까지 계속되었었다. 그래서 함께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13
감자 요즘 감자가 많이 나오죠. 입 맛 없으시다면 감자의 껍질 벗겨내고 감자가 목욕할 만큼 적당량의 물에 소금을 적당히 넣고 삶으신다면 감자가 다 삶았졌는지 젖가락을 이용하여 찔러 보고 다 익었구나 생각되시면, 물기를 따라낸 후에 설탕을 뿌리신 후에 약한 불에 뚜껑을 열고 감자의 수분이 날아가..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07
황토집 누가 날 해주지... 개봉하지 않은 팩 고가(?)의 BB Cream 게으름으로 얼굴 맛사지를 한 적이 언제였는지 아로마향 귀 뒤에 바르고 음악 흐르고 불빛 아늑한 곳에 누워 맛사지 받고 싶어요. 이제는 연락없이 지내고 있지만...전화하면 되는데 휴....지금 뭐하고 지낼까? 다들 잘 되었을거야. 그리운 시간 아래..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02
놀이터 포르투갈 어로 사랑은 카리우오(cariuho)입니다. 그런데 이때의 사랑은 어머니가 자식에게 쏟는 것과 같은 사랑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영어의 케어(Care)와 러브(Love)가 결합된 말이죠. 진정한 사랑에는 이처럼 보살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01